권은비, '런닝맨' 고정되나…멤버들 "기세 좋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강화도에 방문해 고, 스톱(Go, Stop) 선택을 이어갔다.
지난번 4연속 '고(GO)'를 선택한 유재석은 "무조건 그냥 가는 거야"라며 이번에도 직진본능을 예고했다.
고(GO), 스톱(STOP) 버튼 앞에서 거침없이 선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예능감을 뽐냈다.
5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돌아온 고, 스톱(Go, Stop) 레이스'가 펼쳐진다. 게스트로 권은비가 함께한다.
지난 '고, 스톱' 편에서는 강원도를 돌아다니며 고, 스톱 선택을 진행해 힐링과 고생을 오가는 복불복 여행기를 보여준 바 있다.
개그맨 유재석은 제작진과의 심리전에서 완패해 '고난 길'을 모두 체험한 바 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힘입어 이번에는 코스가 업그레이드됐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강화도에 방문해 고, 스톱(Go, Stop) 선택을 이어갔다. 지난번 4연속 '고(GO)'를 선택한 유재석은 "무조건 그냥 가는 거야"라며 이번에도 직진본능을 예고했다.
래퍼 하하는 "재석이 형과 제작진의 대결"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댄스듀오 '터보' 출신의 김종국은 "고(GO)가 불안해. 나는 고(GO)를 싫어해"라며 안정 지향형을 고수했다. 여행 중 웃는 쪽이 누가 될지 기대감을 모은다.
권은비는 오프닝부터 "고정하려고 왔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고(GO), 스톱(STOP) 버튼 앞에서 거침없이 선택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쟤도 이상한 애야", "기세 좋다, 은비야"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이 준비한 복불복 여행코스에 멤버들의 선택이 판세를 뒤엎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