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970점 영케이, 약점 발견…'영개발이' 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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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가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영케이는 발야구 의외의 구멍으로 등극한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영케이 오빠 개발이야. 잘 못해"라며 반응한다.
멤버들로부터 '영개발이'라는 하찮은 별명을 얻게 된 영케이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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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가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가 게스트들과 함께 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게스트로 김종민, 배우 김광규, 래퍼 제시, 영케이가 함께한다.
영케이는 노래 실력은 물론, 토익 970점으로 영어실력까지 뛰어나다.
하지만 영케이는 발야구 의외의 구멍으로 등극한다.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는 "영케이 오빠 개발이야. 잘 못해"라며 반응한다.
배우 박진주는 "영케이도 못 하는 게 있어야지"라고 놀린다.
멤버들로부터 '영개발이'라는 하찮은 별명을 얻게 된 영케이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모델 출신 주우재는 같은 팀조차 얄밉다고 말할 정도로 깐족 '입야구'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입으로 발야구를 하며 뛰어다니는 주우재 모습에 개그맨 유재석은 "우재가 의외로 야외활동을 좋아하네"라며 뿌듯해한다.
현역 시절 특급 전사 칭호를 받은 이이경과 아이돌 최초 카투사이자 최고 전사로 등극한 영케이의 자존심을 건 달리기 대결도 성사된다.
이 악물고 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불꽃 튀는 이어달리기의 결과가 궁금증을 안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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