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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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올 10월까지 부산 내 3~5세 유아와 가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부산지역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부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협동놀이, 밧줄놀이 등 다양한 숲 생태 체험활동을 즐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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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올 10월까지 부산 내 3~5세 유아와 가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와 함께 부산지역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부모의 자녀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은 6차례로 진행된다. 1기는 오는 10일 금정산에서, 2기는 17일 해운대수목원, 3기는 6월14일 장산 대천공원, 4기는 9월13일 초읍 어린이대공원, 5기는 9월20일 삼락생태공원 6기는 10월11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실시한다.
체험에 참가한 가족들은 부산의 자연환경 속에서 가족협동놀이, 밧줄놀이 등 다양한 숲 생태 체험활동을 즐길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부산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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