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분수대→불멍존’ NEW 정원 공개... ‘첫 방문’ 전현무 감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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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달라진 집 정원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나래 하우스'에서 뒤풀이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촬영을 마친 세 사람은 박나래의 집으로 향했다.

전현무는 "나래네 집을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더 테마 파크 같아서 좋았던 거 같다. 자기 취향대로 사는 게 너무 멋지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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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달라진 집 정원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나래 하우스’에서 뒤풀이를 갖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촬영을 마친 세 사람은 박나래의 집으로 향했다. 처음 집에 가본 전현무는 아름다운 정원에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정원을 많이 가꿨다. (바프 때문에) 약속을 안 잡으니까”라고 설명했다.

집 안 분수대를 본 전현무는 “로마네 로마”라고 감탄했다. 정원에는 불멍존과 바비큐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었다. 또 화단에는 로즈마리, 딜, 애플 민트 등 종류별로 허브가 있었고, 쌈 채소는 물론 각종 나물도 가득했다. 전현무는 “도시 농부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나래네 집을 처음 왔는데 생각보다 더 테마 파크 같아서 좋았던 거 같다. 자기 취향대로 사는 게 너무 멋지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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