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국 4월 고용시장 둔화에 상승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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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83.7포인트(1.27%) 오른 3만8709.36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8.6포인트(1.16%) 상승한 5122.7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06.5포인트(1.94%) 오른 1만6147.482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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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483.7포인트(1.27%) 오른 3만8709.36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8.6포인트(1.16%) 상승한 5122.7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306.5포인트(1.94%) 오른 1만6147.482로 개장했다.
이는 지난 4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치보다 낮은 17만5000건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희망이 살아난 것과 애플과 암젠의 주가 상승으로 나타난 결과라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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