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동 공사 현장서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인부 2명 부상
서상혁 기자 2024. 5. 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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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동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생활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지하 주차장 바닥 면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그중 1명은 현재 퇴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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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서울 마곡동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인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3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생활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지하 주차장 바닥 면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작업 중이던 인부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으며 그중 1명은 현재 퇴원한 상태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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