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 생활숙박시설 건설 현장서 지하층 구조물 추락‥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지하층 건물 구조물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구청 측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15층 높이까지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지하층 건물 구조물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구청 측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15층 높이까지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507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이원석 총장, "김건희 여사 명품백 신속 수사하라"
- [단독] 수사 어떻게 될까? 윤 대통령 수사도 불가피
- MB 정권 이후 최대 하락폭‥"'회칼 테러 협박'은 논평할 필요도 없어"
- [단독] '정명석 성범죄' 경찰관이 증거인멸 도왔다?‥서울청, 감사 착수
- [단독] "'헌병 파리목숨이구나' 느껴"‥재검토에도 외압?
- "윤 취임식 무지개 보는 설렘"‥EBS 부사장 첫 출근 무산
- "특검 거부하는 자가 범인"‥야권 '채상병 특검 수용' 총공세
- 툭 부러지더니 도미노처럼 '우루루'‥50대 노동자 끝내 숨져
- 다리도 집도 뿌리째 뽑혀 '둥둥'‥브라질 남부는 '전시 상황'
- 검찰, 아내 살해 혐의 로펌 변호사에 무기징역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