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 생활숙박시설 건설 현장서 지하층 구조물 추락‥2명 부상

양소연 say@mbc.co.kr 2024. 5. 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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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지하층 건물 구조물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구청 측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15층 높이까지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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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반쯤, 서울 강서구 마곡동의 한 생활형숙박시설 건설 현장에서 지하층 건물 구조물이 3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작업자 2명이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구청 측은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오는 8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15층 높이까지 공사가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507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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