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팀에 개인카드 줘”... 장민호, 끝없는 미담 공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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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의 미담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자신을 경호해 주는 경호원들을 위해 6.6㎏ 육식 풀코스 한 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경호팀 동생은 장민호가 스케줄 시간에 쫓기면서도 자신을 역에 데려다주고, 바쁜 스케줄에도 빈소에 들렀다고 전하며 "어머니도 되게 힘드셨는데 형이 와서 (안아드리고) 위로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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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자신을 경호해 주는 경호원들을 위해 6.6㎏ 육식 풀코스 한 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경호팀에 “어느덧 4년 째 함께 중이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에 경호팀은 “저희도 많은 연예인분들과 만나지만, 다들 그냥 ‘안녕하세요’ 하고 가시는데 형님은 식사는 했냐고 물어보고 먹었다고 하면 다음날 뭘 먹었냐고 물어보고. 사실 그때 저희는 먹은 게 없었는데. 촬영할 때는 김밥 한 줄 먹고 그런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연예인들이 시간이 없어 밥을 못 먹는다면 스태프 분들은 시간이 반도 없다”고 걱정했다. 경호팀은 “형님이 그걸 아시고 다음에 개인카드 주면서 밥 꼭 챙겨먹으로. 먹고 싶은 거 먹으라고 했다”며 미담을 공개했다.
특히 경호팀들의 생일까지 챙긴다고 밝히며 명품 지갑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경호팀 동생은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응원한다고 전해달라고. 그때 큰일 치렀을 때도”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경호팀 동생은 장민호와 함께 지방 출장을 내려가던 중 아버지 부고를 갑작스레 들었다고.
경호팀 동생은 장민호가 스케줄 시간에 쫓기면서도 자신을 역에 데려다주고, 바쁜 스케줄에도 빈소에 들렀다고 전하며 “어머니도 되게 힘드셨는데 형이 와서 (안아드리고) 위로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나도 경험이 있으니까”라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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