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장민호, 경호팀 위한 ‘6.6kg 육식’ 풀코스 준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3.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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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가 경호팀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자신을 경호해 주는 경호원들을 위해 6.6㎏ 육식 풀코스 한 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저와 함께하고 있는 저의 경호팀이다. 콘서트도 지방 스케줄도 함께 다니고 있고,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는 세 분께 맛있는 밥 한 끼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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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장민호가 경호팀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자신을 경호해 주는 경호원들을 위해 6.6㎏ 육식 풀코스 한 상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의 집에 정장을 입은 세 명의 남자가 들어왔다. 심상치 않은 포스에 지켜보는 출연진 모두 긴장하기도.

장민호는 “저와 함께하고 있는 저의 경호팀이다. 콘서트도 지방 스케줄도 함께 다니고 있고,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는 세 분께 맛있는 밥 한 끼를 선물해주고 싶어서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 팀은 붐 씨도 아는 팀이다. ‘뽕숭아학당’ 할 때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경호팀이다”라며 “‘식사 잘 챙겨드세요’ 하면서 (가까워진 게) 전속 경호팀으로 같이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육회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한우곱창 3.6kg , 꽃삼겹 3kg 총 36인분을 준비했다. 이연복은 “식당에서 1kg에 6인분 정도 나온다. 이거 돈 백만 원 넘을 것 같다”고 놀랐다. 이에 장민호는 “그 정도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고기양에 맞게 초대형 철판, 대형버너까지 꺼내며 “웬만한 팬으로는 저 친구들의 속도를 감당할 수가 없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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