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아들이 우리집 가난한 줄 알아, 흰쌀밥 먹는 옆집 부러워해”(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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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이 현미밥 때문에 아들이 오해한 사연을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 됐다.
진서연은 "저는 일반 밥은 없다. 현미밥이다. 저희 아이가 우리 집이 가난한 줄 안다"라며 "흰쌀밥이 없고 누런 밥만 있으니까. 아이가 옆집 가서 '너네는 좋겠다. 하얀 쌀밥 먹고. 부자인가 보다'라고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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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진서연이 현미밥 때문에 아들이 오해한 사연을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진서연의 일상이 공개 됐다.
진서연은 최근 산방산독수리, 사우나 이모들 등 21명의 지인이 자신의 생일파티를 성대하게 열어줬다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현할 닭개장을 만들었다.
무, 양파, 대파를 손질한 진서연은 식용유를 두른 팬에 고춧가루를 타지 않도록 저어 고추기름을 완성한 뒤, 채소를 생들기름을 넣어 볶았다. 여기에 제주 고사리와 당면을 넣었고, 전자레인지에 2분간 데워 만든 다시마 국물을 넣었다. 진서연은 새송이버섯을 결대로 찢어 닭고기처럼 썼고, 따로 고추기름에 볶은 뒤 국물에 넣었다.
완성된 새송이닭개장을 맛본 진서연은 “국물이 너무 얼큰해서 밥을 말아 먹어야겠다”라고 밥을 추가했다.
붐은 “서연 씨가 밥 찾는 건 거의 처음인 것 같다. 그냥 흰쌀밥인가”라고 물었다. 진서연은 “저는 일반 밥은 없다. 현미밥이다. 저희 아이가 우리 집이 가난한 줄 안다”라며 “흰쌀밥이 없고 누런 밥만 있으니까. 아이가 옆집 가서 ‘너네는 좋겠다. 하얀 쌀밥 먹고. 부자인가 보다’라고 했다”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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