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 얼릴 필요 있었나?” 함소원, “방송 조작 논란 후... 2년 만에 ‘가보자GO’에서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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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방송 조작 논란 이후 2년 반 만에 방송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보자GO' 방송에서 함소원은 갑작스럽게 등장해 "용만 오빠가 있다고 해서 왔다"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의 복귀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8시 20분 MBN '가보자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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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방송 조작 논란 이후 2년 반 만에 방송으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MBN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의 8회 선공개 영상에서 공개된 함소원의 모습이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들과 함께 명동을 방문한 김용만, 허경환과 뜻밖의 재회를 가진 함소원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과 통화 상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며 큰 논란이 일었고, 이에 따라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근황을 전해왔고, 남편 진화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결국 이를 번복하고 최근에는 중국으로 이사 갔다고 밝혔다.
또한 함소원은 딸 혜정 양에 대해 “엄마가 연예인인 것을 이제 알고 친구들에게 자랑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중국에서의 방송 미팅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밝히며, 남편 진화가 근처 편의점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방송에서 김용만과 허경환은 함소원에게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있는지 물었고, 함소원은 자신이 38세에 난자를 얼리기 시작했지만, 43세에 진화를 만나 자연임신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럴 거면 난자를 얼릴 필요가 있었나 싶다”고 말하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난자를 얼리기 전’을 꼽았다.
함소원의 복귀 방송은 오는 4일 오후 8시 20분 MBN ‘가보자G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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