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학교신축 공기단축을 위한 외부 전문가 TF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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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이 신설학교 사업 기간 단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신설학교 적기 개교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신설학교 사업 기간 단축을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TF 협의회는 학생배치와 계약 관련 각종 행정 절차 지연, 물류대란, 자재단가 상승, 기상이변 등 예기치 못한 상황과 사업 지연 요인 발생으로 개교 차질이 반복되는 것을 방지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학교설립 조기 확정 방안, 계약절차 중 행정적 기간 단축 방안, 설계·공사 단계 공기단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의를 진행했다.
평택교육지원청은 월 1회 정기협의회, 전체 워크숍 등을 통해 현장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신축 효율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헌주 행정국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 신설학교를 안정적으로 개교하고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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