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진정한 소식좌…"아침에 소고기 한 점 먹고 바로 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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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진정한 '소식좌' 면모를 보였다.
3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밖으로 나온)대성'에서는 2NE1 산다라박이 출연해 빅뱅 대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일명 '소식좌'(적게 먹는다는 뜻인 소식에 좌를 붙인 유행어)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먹는 방송이 여전히 힘들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아침 스케줄을 회상하며 "한번은 오전 7시 촬영이었다. 아침에 그게 들어가겠냐?"라고 솔직히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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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산다라박이 진정한 '소식좌' 면모를 보였다.
3일 오후 공개된 대성의 유튜브 콘텐츠 '집(밖으로 나온)대성'에서는 2NE1 산다라박이 출연해 빅뱅 대성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일명 '소식좌'(적게 먹는다는 뜻인 소식에 좌를 붙인 유행어)로 유명한 산다라박은 먹는 방송이 여전히 힘들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아침 스케줄을 회상하며 "한번은 오전 7시 촬영이었다. 아침에 그게 들어가겠냐?"라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소고기 한 점 먹고 바로 체했잖아"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대성이 "아침에 소고기 못 먹어?"라며 혀를 내둘렀다. 산다라박은 "그렇다. 그래서 홍윤화 씨한테 혼났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성은 "나랑 완전히 정반대네. 난 아침을 가장 푸짐하게 먹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랑 태양이 형이 아침형 인간이라서 일찍 일어나서 (호텔) 조식 먹는 재미가 있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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