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서울 공연 화려한 포문…"가장 화려한 무대"

김현희 기자 2024. 5. 3.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월드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세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SEOUL) (이하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공연을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월드투어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세 번째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 인 서울'(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IN SEOUL) (이하 '액트 : 프로미스'(ACT : PROMISE))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저희 모아(팬덤명)분들 환영한다"며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어 "우리 모두가 손꼽아 기다린 무대다"며 "우리 모아 여러분 너무 보고 싶었다"고 소리쳤다.

리더 수빈은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가장 큰 키워드인 '원 드림'을 다. 우리의 꿈이 어떻게 성장해 왔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 갈 것 인지에 대한 메시지가 담겨있다"며 "많은 기대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수빈은 "액트 시리즈 중에 가장 화려한 공연이다"라며 "또, 이번 공연에서는 모아들과 호흡하는 공연들을 많이 준비했다. 마음껏 즐겨달라"고 했고, 이를 들은 태현은 "안 즐겨주면 삐질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울 공연에 이어 미국 8개 도시(터코마,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로즈몬트, 워싱턴 D.C.), 일본 4개 도시(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를 찾아 월드투어 무대를 펼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