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볼링 치는 내 모습 섹시…요즘은 자신감 잃어" 솔직

이지현 기자 2024. 5. 3.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브 리즈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가 리즈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안유진이 "리즈가 볼링 칠 때 섹시하다"라는 제보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리즈는 "볼링장 가는 제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명수' 3일 방송
유튜브 콘텐츠 '할명수'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이브 리즈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을 줬다.

3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걸그룹 아이브가 출연한 가운데 박명수가 리즈에게 궁금한 점을 물었다.

"본인이 팀에서 웃음을 담당한다던데?"라는 얘기에 리즈가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어떤 개그를 하는지 궁금해하자, "표정이나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지켜보던 안유진이 "리즈가 볼링 칠 때 섹시하다"라는 제보를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말에 리즈가 "좀 섹시하긴 해요, 제가"라며 웃었다. 다른 멤버들이 입을 틀어막고 폭소했다. 안유진도 "쟤 아까부터 왜 저래?"라면서 농을 던졌다.

특히 리즈는 "볼링장 가는 제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라고 속내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 모두가 탄식한 가운데 볼링 치는 자세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볼링을 좋아했는데 한번 자신감을 잃으니까 (볼링장에) 가기 싫더라"라고 털어놨다. 박명수가 "그래서 어떤 취미로 바꿨냐?"라고 물었다. 리즈는 "안 바꾸고 그냥 요즘 안 가고 있다"라며 솔직하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