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서생농협, 울주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 체결

김광동 기자 2024. 5. 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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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이 3일 대회의실에서 울주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남식 조합장은 "울주시니어클럽과 농촌 고령자들의 소득 안정 방안을 찾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촌 고령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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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노인 일자리 창출 통한 소득 안정 위해

울산 울주 서생농협(조합장 최남식)이 3일 대회의실에서 울주시니어클럽과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특히 효율적으로 농작물 재배 일정 관리에 나서고, 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의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공동사업을 펼칠 계획인데,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최남식 조합장은 “울주시니어클럽과 농촌 고령자들의 소득 안정 방안을 찾는데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농촌 고령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많은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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