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 의약단체 수가 협상 상견례…의사협회는 불참

임광빈 2024. 5.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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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가 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 비용을 매기는 '수가' 협상에 착수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는 상견례 자리에 불참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수가 계약은 이달 말까지 체결해야 합니다.

본격적인 협상에 앞서 오늘(3일) 마련된 상견례 자리에는 대한병원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5개 의약단체장만 참석했습니다.

의협 관계자는 "매년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않는 1.6% 정도로 수가를 올리고 있어서 진정성 있는 협상을 원한다는 취지의 메시지만 전달했다"고 의협 회장의 불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june80@yna.co.kr)

#국민건강보험 #수가 #대한의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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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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