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여성 뺨 때린 서대문구청 소속 40대 공무직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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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서대문구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일 저녁 8시쯤 서대문구청 인근 공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20대 여성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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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술에 취해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서대문구청 소속 공무직 근로자인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1일 저녁 8시쯤 서대문구청 인근 공원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20대 여성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공원에서 축구하던 여대생 3명이 자신과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를 걸다가 범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범행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501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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