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g’ 임주은, ‘용감무쌍 용수정’ 탐욕의 여신...“블랙 드레스와 쇄골 여신의 변신 ”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5. 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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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블랙드레스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주은 배우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주은은 A라인 실루엣의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레드 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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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은이 블랙드레스를 착용하고 행사장에 나타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주은 배우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임주은은 A라인 실루엣의 블랙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선택, 그녀의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하며 레드 카펫을 밟았다.

임주은이 3일 MBC의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구 기자
그녀의 드레스는 심플한 네크라인과 어깨 및 옆선을 따라 장식된 러플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유니크함이 공존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임주은이 심플한 네크라인과 어깨 및 옆선을 따라 장식된 러플 디테일로 클래식함과 유니크함이 공존하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김영구 기자
또한 임주은은 머리를 우아하게 올려 매듭지어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주은이 머리를 우아하게 올려 매듭지어 청량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하며, 모든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김영구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드라마는 현대판 거상을 꿈꾸는 불굴의 주인공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의 운명을 함께하는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펼치는 로맨스 복수극이다.

이 드라마는 통쾌하고 역동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6일 오후 7시 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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