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매경오픈] 어린이날 연휴, '골프 테마파크'로 변신하는 남서울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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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첫 주말, 그것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가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대회가 열리는 경기 성남시 남서울CC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또 다른 '시그니처', 경품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에 절정을 이룬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GS칼텍스 매경오픈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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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솜사탕·페이스페인팅 등
패밀리가든서 다양한 이벤트
최종일엔 선수 사인볼 증정
'명물' 남서울 숯불 불고기
진한 불향으로 갤러리 유혹
시상식 후엔 행운상 추첨
현대 캐스퍼 등 대박 기회
'가정의 달' 5월 첫 주말, 그것도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가족 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대회가 열리는 경기 성남시 남서울CC가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남서울CC 자체가 봄나들이 '최적의 코스'다. 울창한 나무숲과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명품 골프장은 따뜻한 봄날 주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힐링하기도 좋다.
올해는 클럽하우스 입구와 1번홀 티잉 그라운드 사이 잔디 광장에 마련된 '패밀리가든'을 주목해야 한다.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 모두 어린이들에게 솜사탕을 무료로 나눠준다. 또 나만의 핀배지를 만들 수 있고 페이스페인팅과 포토존도 마련됐다. '파이골프 키즈 챌린지'도 눈여겨볼 이벤트다. 스윙 트레이너로 측정된 어린이의 샷 기록에 따라 르꼬끄 에센셜 슬링백, 베이직 메신저백 등을 증정한다.
대회 최종일인 5일에 참가 선수들의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뒤 스코어카드를 접수하고 퇴장하면 지정된 장소에서 어린이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할 계획이다. 또 패밀리가든에 선수들이 방문해 사진을 찍고 사인도 한다. 대회에 나선 선수들과 남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명품 골프장을 찾았다면 '먹거리'도 빠질 수 없다. 1986년부터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릴 때마다 남서울CC의 명물로 인기를 모은 숯불 불고기 도시락이 올해도 3·4라운드에 마련됐다. 숯불에서 익는 불고기 맛과 향이 코스 주변에 퍼져 그냥 지나칠 수 없다. 18번홀 그린 주변에서 즐기는 '치맥(치킨과 맥주)', 갤러리 플라자에 마련된 '푸드트럭' 등도 갤러리들을 유혹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또 다른 '시그니처', 경품 축제는 어린이날 연휴에 절정을 이룬다. 대회 기간에 매일 선착순으로 나눠주는 스크래치 복권을 긁으면 증정하는 경품은 여전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핑골프 G430 드라이버와 뉴 핑 퍼터, 홈 스크린골프 파이골프2, 세라젬 파우제 M4 안마의자 등이 마련돼 있다.
최종일 18번홀 그린에서는 대회 챔피언이 탄생한 직후 '또 다른 챔피언'을 기다린다. 현대자동차 캐스퍼 차량과 핑골프 G430 클럽 세트, 드라이버, 세라젬 파우제 M4 안마의자 등 총 5종 경품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행운상 추첨 행사다. 물론 행운상의 주인공이 되려면 반드시 행사 현장에 있어야 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을 끝까지 현장에서 즐겨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날인 5일에 우승자가 가려지는 만큼 예년보다 많은 가족 단위 갤러리들 방문이 예상된다. 대회가 열리는 남서울CC를 찾는 방법은 쉽다. 지하철 분당선과 신분당선 정자역 2번 출구 후방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입장권은 1인당 2만원이다. 그러나 매일경제신문과 GS칼텍스가 마련한 무료 입장 기회를 잡으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매일경제 홈페이지 로그인 또는 회원 가입을 한 후 이름과 전화번호를 넣고 '마케팅 활용 정보 제공 동의'만 하면 된다. GS칼텍스의 '에너지플러스 앱'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서도 GS칼텍스 매경오픈 입장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성남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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