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도 초여름 더위… 어린이날은 전국에 비 소식

이은영 2024. 5. 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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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제주 24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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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날을 사흘 앞둔 지난 2일 춘천 육림랜드로 야외활동을 나온 큰나무어린집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정호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어린이날인 5일엔 비 소식이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안팎으로 오르겠고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은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덥겠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가량으로 크겠으니 옷차림에 신경 쓰고 건강 관리에 유의하는 게 좋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수원 12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청주 14도, 대전 12도, 세종 11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울산 11도, 창원 11도, 제주 15도 등이다.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3도, 울산 24도, 창원 25도, 제주 24도 등이다.

4일 밤 제주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5일 아침 서해안과 전남내륙, 5일 오전 중부지방 전역과 경남서부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5일 오후가 되면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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