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인천펜타포트 락페스티벌, 4분만에 티켓 매진…女 예매 압도적

남 30.3% 여 69.7, 20대가 60% 넘어

사진제공=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사진제공=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오는 8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인천 송도달빛축제에서 개최되는 2024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오늘(3일) 잭 화이트, 턴스타일, 잔나비, 새소년, 실리카겔, 선우정아, 이승윤 등 1차 라인업(사진참조)을 발표했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단독 오픈한 3일권 19만2000원(20% 할인가) 얼리버드 티켓은 단 4분 만에 매진됐다.

인터파크티켓 예매자 통계 데이터에 의하면 남 30.3%, 여 69.7%로 여성이 압도적 예매 점유율을 보였다. 연령대는 20대가 60.9%로 예매 1위를 기록했고 이어 30대(30.7%), 40대(4.3%), 10대(3%), 50대(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측은 '매니아 티켓' 오픈 공지와 2차 라인업도 곧 발표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