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뮤뱅' MC 하차에 생방송 오열 "행복했다…또 만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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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은행장에서 하차하는 배우 이채민이 눈물을 흘렸다.
이채민은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뮤직뱅크'에서 1년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홍은채가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냐"고 묻자, 이채민은 "저는 아무래도 은채씨와 함께 했던 순간도 기억에 남고, 처음 생방송을 하면서 긴장을 해서 했던 첫 무대와 첫 생방송도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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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뮤직뱅크' 은행장에서 하차하는 배우 이채민이 눈물을 흘렸다.
이채민은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뮤직뱅크'에서 1년 7개월이라는 시간동안 함께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날 이채민은 "오늘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됐다. 저와 함께하는 금요일에 행복하셨나요?"라며 "저도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홍은채가 "어떤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냐"고 묻자, 이채민은 "저는 아무래도 은채씨와 함께 했던 순간도 기억에 남고, 처음 생방송을 하면서 긴장을 해서 했던 첫 무대와 첫 생방송도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채민은 "그치만 또 이별이 있으면 새로운 만남이 있는 법이다. 예금주분들과 또 어디에선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 벌써 울었지만 씩씩하게 마무리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채민은 2022년 9월부터 약 1년 7개월 동안 아이브 장원영, 르세라핌 홍은채와 38대 은행장으로 활약했다.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 MC에 도전한 이채민은 방송 초반 풋풋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고 점차 발전하는 진행 실력과 능청스러운 애드리브로 매주 금요일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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