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여대생 때린 서대문구청 직원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에 취한 채 일면식도 없는 여대생을 때린 혐의로 구청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청 직원 4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그제(1일) 저녁 8시쯤 술에 취한 채 서울 연희동에 있는 공원에서, 20대 피해 여성의 뺨과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서대문구청은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에 취한 채 일면식도 없는 여대생을 때린 혐의로 구청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서대문구청 직원 40대 남성 A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A 씨는 그제(1일) 저녁 8시쯤 술에 취한 채 서울 연희동에 있는 공원에서, 20대 피해 여성의 뺨과 머리를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 여성은 일행 2명과 함께 있었는데, A 씨는 눈을 마주쳤다는 이유로 다툼을 걸어와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대문구청은 경찰 수사 결과를 토대로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