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도 침수·산사태 등 대비···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2024. 5. 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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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라 앵커>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상반기 안전한국훈련이 이달(5월) 하순 실시되는데요.

정부가 이에 앞서 시범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는 10일까지 지하도 침수와 산사태, 전력사고 등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됩니다.

김현지 기자입니다.

김현지 기자>

지하인도가 침수돼 인명피해가 발생한 걸 가정한 상황.

현장음>

"상황실에서 알립니다. 조치원 남리 지하인도 침수로 10명 이상이 고립된 것으로 추정. 구조대 추가 출동 바람."

지하인도에서 급히 빠져나온 주민들은 서둘러 몸을 피하고 구조대는 고립돼 있는 주민들을 구하기 위해 보트를 들고 들어갑니다.

주민들이 속속 구출되는 가운데 한쪽에선 환자들 응급처치가 진행됩니다.

응급 환자들은 신속히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됩니다.

올 상반기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입니다.

김현지 기자 ktvkhj@korea.kr

"이번 훈련은 지난해 14명의 사망자를 낸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고와 같은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침수 중인 지하인도에서 인명을 구조하기 위한 협업체계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녹취> 박상민 / 조치원소방서 구조구급팀장

"구급 대원들이 (사고) 현장 도착을 해서 환자를 분류하고 응급 처치하고 적정 병원으로 이송하는 훈련이 주된 중점 사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부는 오는 10일까지 침수와 산사태, 전력사고 등에 대비한 시범훈련을 이어갑니다.

시범훈련에선 올해 훈련 중점사항을 사전에 적용해보고 훈련기관들이 훈련절차와 방법을 미리 익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유병덕 / 영상편집: 오희현)

정부는 이번 시범훈련에서 나온 보완점을 이달 하순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에 적용해 여름철 인명피해를 최소화한단 계획입니다.

KTV 김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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