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공무직 근로자, 술에 취해 여대생 뺨 때려

김태원 기자 2024. 5. 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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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청 공무직 근로자가 술에 취한 상태로 여대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3일) 폭행 혐의로 서대문구청 공무직 근로자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대문구청 인근 공원에서 여대생 1명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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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청 공무직 근로자가 술에 취한 상태로 여대생의 뺨을 때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오늘(3일) 폭행 혐의로 서대문구청 공무직 근로자 4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대문구청 인근 공원에서 여대생 1명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공원에서 축구하던 여대생 3명이 자신과 눈을 마주쳤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당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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