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권 8개 구 오존주의보 발령…서남권은 해제

기상뉴스 2024. 5. 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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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 8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0.1201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서남권 7개 구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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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오후 4시 기준 서울시 서남권에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양산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2024.4.28 mon@yna.co.kr

(서울=연합뉴스) 3일 오후 5시를 기해 서울 동북권 8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고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이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진구·성동구·중랑구·동대문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이다.

발령 지역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오후 5시 현재 0.1201ppm(100만분의 1)을 기록하고 있다.

서남권 7개 구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는 해제됐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weather_new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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