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1분기 영업익 499억…전년 대비 14.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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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또한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동원홈푸드 등 연결 자회사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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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동원F&B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오른 1조119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동원F&B 관계자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 판매에 주력한 동시에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선물세트의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며 "또한 즉석밥, 국탕찌개 등 가정간편식(HMR) 판매 호조가 이어졌고, 참치액 등 조미식품과 유제품, 음료 부문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동원홈푸드 등 연결 자회사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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