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넷마블 엠엔비 ‘쿵야 레스토랑즈’, 빅이슈와 매거진 발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 대표 배민호)가 빅이슈코리아와 협업해 매거진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쿵야 레스토랑즈’가 커버를 장식한 빅이슈코리아 매거진 321호는 쿵야 레스토랑즈 관련 소개, 쿵야 레스토랑즈 브랜딩 팀 인터뷰, 팬 인터뷰와 쿵야들과 함께하는 Q&A 등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매거진은 전국 오프라인 빅이슈 판매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샵(#) 빅이슈 온라인 몰에서도 상시 구매 가능하다. 매거진 구매 시 부록으로 ‘쿵야 레스토랑즈’ 책갈피 4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지라운드’ GXC, 엔에스스튜디오와 인디 게임 파트너십

글로벌 게임 테스팅 플랫폼 ‘G.Round(지라운드)’를 운영하는 GXC(지엑스씨, 대표 대니 우)는 ‘블랙 스쿼드’의 개발사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와 인디 게임들의 글로벌 성장 협력 및 글로벌 게임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에스스튜디오는 초기 단계 인디 게임 개발팀 성장을 지원하는 ‘게임트리’ 플랫폼을 올해 3분기 런칭 목표로 개발 중이다. 지라운드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이이용자 선호도 검증 후 글로벌 퍼블리싱, 투자유치 등 인디 게임사 글로벌 성장 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엔에스스튜디오는 GXC와 GXC 산하 벤처캐피탈 라운드벤쳐스에 투자자로 참여해 유망 글로벌 게임사 소싱, 공동투자, 퍼블리싱 등 글로벌 사업 기회를 공유받기로 했다. 자체 글로벌 게임 펀드 조성을 통한 투자 지원 인프라까지 갖출 계획이다.

◆유니티, 신임 CEO에 메튜 브롬버그

유니티는 5월 15일부로 매튜 브롬버그(Matthew Bromberg)를 최고 경영자(CEO) 겸 사장으로 임명하고 유니티 이사회 위원으로 선출한다고 밝혔다.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임시 CEO는 유니티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됐으며 로엘로프 보타(Roelof Botha)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 수석 사외이사직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매튜 브롬버그는 ‘징가’의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비롯해 일렉트로닉아츠(EA) 등에서 활약한 인사다.

◆NHN 와플랫, 경기도와 노인 돌봄 분야 디지털화 추진

NHN(대표 정우진)과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경기도(도지사 김동연)와 함께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 가구 증가와 돌봄 인력 부족 문제의 해결에 있어 민간의 IT 기술력과 공공의 사회적 인프라를 결합하는 민관 협력 사례다.

협약을 통해 양측은 경기도의 ‘늘편한 AI케어’ 시범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공공’을 경기도에 공급하고 경기도와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는 도내 35개 수행기관을 통해 총 1000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와플랫 공공’을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과 비대면 안부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