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 ‘FTSE4Good’ 6년 연속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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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지수인 FTSE4Good 시리즈에 6년 연속 편입됐다고 3일 밝혔다.
브리지스톤으로서는 총 11회 편입 기록이다.
아울러 브리지스톤은 '글로벌 반부패 정책'을 꾸준히 개정해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 모든 노력은 브리지스톤의 글로벌 지속 가능한 조달 정책에 기반해서 실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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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SE4Good는 ‘FTSE 러셀’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는 지수다. 브리지스톤은 지난해 평가와 비교해 모든 평가 항목에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환경과 사회 분야의 5단계 평가 기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 분야에서 브리지스톤은 2020년에 수립한 수자원 관리 정책에 근거해 지역별 물 부족 이슈에 따라 구체적인 자원 관리 계획을 개발하고 시행해왔다. 아울러 브리지스톤은 ‘글로벌 반부패 정책’을 꾸준히 개정해오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브리지스톤의 지속 가능한 물품 조달 이니셔티브는 공급망 전반을 구성하고 있는 이해관계자들이 장기적인 환경·사회·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모든 노력은 브리지스톤의 글로벌 지속 가능한 조달 정책에 기반해서 실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2023 통합보고서 - 브리지스톤 3.0 여정’과 브리지스톤 홈페이지의 지속 가능성 섹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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