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으로 사랑을 이어 家다…‘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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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3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유계식 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종태 빌라드아모르 대표, 3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특별자치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날 행사를 가졌다.
유계식 회장은 "현재 113분의 회원이 함께 해 명실상부 도의 특별한 기부자 모임으로 자리잡았다"며 "나눔이 가족으로 이어지는, 사랑이 넘치는 강원 아너 소사이어티 만들어가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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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계식)는 3일 모금회 사무실에서 유계식 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종태 빌라드아모르 대표, 3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강원특별자치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날 행사를 가졌다. 2024년 사업보고, 전체 회원의 나눔메세지, 신규 아너 가입식, 명예의 전당 헌액 등이 진행됐다.
강원 아너 소사이어티는 도의 고액기부 문화를 선도하는 최고의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춘천권역 28명, 원주권역 24명, 강릉권역 27명 등 총 113명이 가입해 있다.
유계식 회장은 “현재 113분의 회원이 함께 해 명실상부 도의 특별한 기부자 모임으로 자리잡았다”며 “나눔이 가족으로 이어지는, 사랑이 넘치는 강원 아너 소사이어티 만들어가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진태 지사는 격려사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훌륭한 아너 회원들이 모였는데 이것이 바로 ‘강원의 힘’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저도 이런 고마운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나눔리더에 사비로 직접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태 강원 아너 대표는 “도의 발전, 도의 행복을 위해 아너로서 열심히 뛰도록 하겠다”고 했다. 최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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