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교육지원청 부설 2024학년 영재교육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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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개강했다.
3일 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이 열렸다.
영재교육원은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와 재료를 이용한 융합 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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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등 수행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이 개강했다.
3일 안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이 열렸다.
올해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 95명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개 반에 편성돼 오는 7일부터 영재교육 수업을 받는다.
영재교육원은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와 재료를 이용한 융합 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한다.
김태훈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영재교육원에서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서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며 배우는 것의 즐거움을 느끼고, 미래역량을 계발해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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