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조성 본격화...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덩달아 주목

김대성 2024. 5. 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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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맞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도약을 위한 주력 관광사업 본격화에 나서며 인근에 분양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위치한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최고의 섬 생태관광 경험을 제공해 박람회와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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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해양관광단지, 여수챌린지파크까지 풍부한 관광 개발 호재 갖춰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84㎡ 242가구, 179㎡ 2가구 총 244가구 규모
쌍용 더 플래티넘 더 여수35 이미지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맞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도약을 위한 주력 관광사업 본격화에 나서며 인근에 분양중인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쌍용건설이 여수 도심권에서 18년만에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면적 84~179㎡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가 위치한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최고의 섬 생태관광 경험을 제공해 박람회와 관광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급변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한층 고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해양체험센터인 웰니스 사업과 워케이션, 야간관광, K관광 섬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대거 추진해 여수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광역 관광수요에 부응하고자 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중인 경도 해양관광단지 건설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도 해양관광단지는 약 385만 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1만4천여 명의 직간접적 고용 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호재에 따른 기대감도 높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일레븐브릿지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개발계획 등 남해안 관광벨트 완성을 통해 '남해안 거점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여천역 일대 주변지역 개발계획으로 복합환승센터와 상업, 주거지역을 연계하여 개발 진행중으로 교통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여수시청, 여수시립쌍봉도서관, 주민센터, 광주지방법원여수시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하여 거주 여건이 대폭 개선되어있다. 또한 쌍봉초등학교와 여천중, 여천고, 주요 학원가 등이 형성돼 있고, KTX 여천역이 차량 5분 거리로 가깝다. 또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가 조성됐으며, 거북선공원, 용기공원, 해양공원 등에서 가족 및 지인들과 쾌적한 자연환경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지역 대표 아파트에 어울리는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전 세대 펜트리와 광폭 드레스룸 등으로 공간 활용성이 높아졌고, 현관 공기청정 시스템과 욕실 복합형 환기시스템, 친환경 보일러, 스마트 클린 환기시스템, 차량과 무인택배 도착 알림, CCTV 모니터링, 스마트 일체형 스위치, 지하주차장 주차유도 시스템 등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갖춰졌다.

분양 관계자는 "대규모 개발이 예정된 여수에 위치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뛰어난 입지는 물론, 그에 따라 확충되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라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도 높아 투자자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여수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입주는 오는 2025년 10월로 예정됐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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