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로봇 보려면'…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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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5일 이틀간 '로봇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미래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와 관련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로봇 강아지, 로봇 댄스, 로봇 배틀 등 다양한 로봇 체험이 가능하고 미래 사회의 삶과 가상 현실, 모빌리티(자율주행자동차) 등에 대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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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은 102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5일 이틀간 '로봇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미래교육의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회와 관련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도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로봇 강아지, 로봇 댄스, 로봇 배틀 등 다양한 로봇 체험이 가능하고 미래 사회의 삶과 가상 현실, 모빌리티(자율주행자동차) 등에 대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도 풍선 아트가 마련돼있고 어린이들에게 간식 등이 제공된다.
이수광 미래교육원장은 "장차 미래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가 이번 체험으로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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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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