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양돈농협,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지원사업

심재웅 기자 2024. 5. 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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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은 양돈 농장 주변에 심을 화훼류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축산 환경을 개선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는 가축분뇨자공동자원화공장 주변에 '석죽'과 '아르메리아'와 같은 다년생 꽃을 심었다.

고 조합장은 "꽃 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방취림 조성, 미생물 공급, 가축분뇨정화처리시설 증설 등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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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이 2일 농협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에서 ‘아름다운 농장 가꾸기 지원사업’을 전개했다(사진).

제주양돈농협은 양돈 농장 주변에 심을 화훼류를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축산 환경을 개선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는 가축분뇨자공동자원화공장 주변에 ‘석죽’과 ‘아르메리아’와 같은 다년생 꽃을 심었다. 아울러 지역 양돈 농가 250여곳에 모종 1만6000여개를 공급했다.

고 조합장은 “꽃 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방취림 조성, 미생물 공급, 가축분뇨정화처리시설 증설 등 청정 환경을 지키기 위한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양돈농협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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