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경인교대,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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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3일 경인교대와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인교대는 국내 최초로 입법 및 법률기술(리걸테크) 교육 전공을 대학원에 개설하고, 입법학(법률 제정에 관한 학문) 센터를 운영하는 등 입법학에 대한 연구와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법제처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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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법제처는 3일 경인교대와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을 사용해 법령을 만들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법 기술 개발을 위한 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경인교대는 국내 최초로 입법 및 법률기술(리걸테크) 교육 전공을 대학원에 개설하고, 입법학(법률 제정에 관한 학문) 센터를 운영하는 등 입법학에 대한 연구와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법제처는 소개했다.
이날 경기도 안양시 경인교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완규 법제처장과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redfla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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