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택시, 부산·울산 승객 첫 탑승 기본 요금 무료 프로모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는 부산 및 울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높은 우버 택시 점유율을 자랑하는 부산과 울산에서 프로모션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도 해당 지역 우버 택시 기사 가입 수가 급증하고 있어 승객들이 빠른 배차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택시 호출 플랫폼 우버 택시(Uber Taxi)는 부산 및 울산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하고 다양한 요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부산과 울산 지역에서 우버 택시를 처음 이용하는 승객이다. 승객들은 최대 4800원까지 기본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우버 택시 앱 내 '계정-지갑-프로모션 코드 추가'에서 '우버택시부산무료' 또는 '우버택시울산무료'를 입력하고 자동 결제로 택시 호출 시 혜택을 적용한다.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우버 택시 리브랜딩 후 첫 서비스 지역 확대 일환으로 부산과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우버 택시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우버 택시 기사와 승객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센티브 프로모션, 제휴 이벤트 등을 이어간다.
우버 택시 관계자는 "높은 우버 택시 점유율을 자랑하는 부산과 울산에서 프로모션을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며 "지금도 해당 지역 우버 택시 기사 가입 수가 급증하고 있어 승객들이 빠른 배차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버 택시는 지난 3월 국내외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통합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리브랜딩을 진행하며 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이에 따라 부산 및 울산 지역 가맹 택시의 외관을 'Uber Taxi' 로고가 삽입된 랩핑으로 교체중이며 전국 가맹 택시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