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지연, 아이유에 사과 "미안해 지은아" 무슨 일?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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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아이유에게 사과했다.
2일(목)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 '웃다 지친야외 바비큐 나들이ㅣ먹방부터 노래 맞추기 게임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어 지연은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유의 노래 제목을 한참이나 못 맞힌 지연에게 친구들은 "아무리 연습 게임이지만 너 이거 틀리면 안 돼"라며 "힌트 줄게. 너의 절친이야. 챌린지도 했었다"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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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아이유에게 사과했다.
2일(목)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에 '웃다 지친…야외 바비큐 나들이ㅣ먹방부터 노래 맞추기 게임까지'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지연이 지인들과 장을 보고 근교 캠핑장으로 향했다.
이날 영상에서 지연은 "한강에 뭐가 얼었다고?"라고 물었고, 지인은 "아니 고양이가 한강 위를 걸어 다닌다고"라고 대화하며 챌린지 영상을 지켜봤다. 보고 있던 지연은 "저런 거(유행하는 릴스)를 잘 못하겠다"라고 말하자, 지인은 "저거는 진짜 어린 요즘 애들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지연은 "나도 요즘 애들 할래"라며 소리 질렀다.
이후 지연은 야외에 나와 빙글빙글 돌며 춤을 추다 지갑을 떨어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인들은 "아니 밖에 나오면 이렇게 좋은데 왜 집에만 있는 거냐"며 웃었다. 지연은 "왜 이렇게 나오면 좋아"라며 계속 뛰어다니자, 지인은 "저기요. 짐 가지러 가야 돼요"라며 지연을 말렸다.
고기를 먹던 지연은 "우리(티아라)가 올해 데뷔한 지 15주년이다"라고 언급했고, 지인들은 "얘 완전 애기다. 중3 때 데뷔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어린 나이에 데뷔하는 게 흔치 않아서 지연이 처음 왔을 때 '뭐야' 그랬다. 웬 중학생이 와서 뭘 하겠데"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지연은 전주 듣고 노래 맞추기 게임을 진행했다. 아이유의 노래 제목을 한참이나 못 맞힌 지연에게 친구들은 "아무리 연습 게임이지만 너 이거 틀리면 안 돼"라며 "힌트 줄게. 너의 절친이야. 챌린지도 했었다"라고 타박했다.
한참 뒤 '아이유의 홀씨'를 맞힌 지연은 "미안하다 지연아"라며 사과했다.
iMBC 유정민 | 사진 '지연 JIYEON'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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