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초격차 디자인 능력 갖춰...디지털화·자동화 추진"

심영주 2024. 5. 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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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노브랜드 대표가 이데일리TV 인터뷰를 통해 "초격차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앞서 나가겠다"고 상장 각오를 밝혔습니다.

노브랜드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로, 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또 "노브랜드는 창업 이후 섬유 수출 외길을 걷고 있다"며 "이마트 자체브랜드(PB)와는 겹치는 아이템이 없다"고 이마트 노브랜드와는 별개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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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이상규 노브랜드 대표가 이데일리TV 인터뷰를 통해 “초격차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앞서 나가겠다”고 상장 각오를 밝혔습니다.

노브랜드는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로, 이달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공모자금은 신규 설비투자에 활용할 것”이라며 “연구개발(R&D) 공정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위한 투자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사상 최대 이익과 매출을 기록했던 2022년에 상응하는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노브랜드는 창업 이후 섬유 수출 외길을 걷고 있다”며 “이마트 자체브랜드(PB)와는 겹치는 아이템이 없다”고 이마트 노브랜드와는 별개임을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양국진, 영상편집: 김태완)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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