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THE 아시아 대학 평가' 3년 연속 국립대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4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87위, 국내 14위, 국립대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경북대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도 501~600위에 올라 직전년 801~1000위 대비 큰 상승 폭을 보이며 4년 연속 국립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 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4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87위, 국내 14위, 국립대 1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아시아 177위에서 90계단이나 뛰어오른 결과이며 2022년 국립대 1위를 차지한 이후 그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THE 아시아 대학평가의 평가 영역은 ▲교육여건(24.5%) ▲연구의 질(30%) ▲연구 환경(28%) ▲산학협력(10%) ▲국제화(7.5%)로, 경북대는 모든 지표에서 점수가 크게 올랐다.
특히 연구의 질과 연구 환경 영역에서 18점 이상 점수가 올랐으며 연구 환경 영역에서는 아시아 59위를 기록함으로써 연구 중심 대학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산학협력 영역에서 국내 10위에 오르며 거점국립대학으로서 지역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인증대학답게 국제화 영역에서도 국내 9위를 기록했다.
경북대는 지난해 10월 발표된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도 501~600위에 올라 직전년 801~1000위 대비 큰 상승 폭을 보이며 4년 연속 국립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