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교량 붕괴사고 중상자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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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교량 붕괴 사고로 중상을 입은 50대 현장 노동자가 사고 나흘째인 오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8미터 높이 교각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반쯤, 시흥시 월곶동의 교량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을 받치는 구조물 '거더'가 잇달아 무너지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감식을 마친 후 결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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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교량 붕괴 사고로 중상을 입은 50대 현장 노동자가 사고 나흘째인 오늘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이 노동자는 8미터 높이 교각에서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4시 반쯤, 시흥시 월곶동의 교량 건설 현장에서 교량 상판을 받치는 구조물 '거더'가 잇달아 무너지면서 7명이 다쳤습니다.
시흥경찰서 수사전담팀은 어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현장 합동감식을 마친 후 결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97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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