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봉사단,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어르신용 간식 전달

이종재 기자 2024. 5. 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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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이 3일 강원 춘천시 온의동 소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어르신용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뤄진 이번 전달식에서 강원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유자 오란다 세트 150상자를 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의 경제·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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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는 3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용 간식을 전달했다.(한국전력 강원본부 제공)/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이 3일 강원 춘천시 온의동 소재 춘천남부노인복지관에 어르신용 간식을 전달했다.

봉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뤄진 이번 전달식에서 강원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구입한 유자 오란다 세트 150상자를 복지관 측에 전달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지난 2일에는 춘천 애민보육원을 찾아 학생들의 학용품과 간식 지원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이들의 경제·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도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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