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올해도 장애인 유튜버 '꿈을Green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장애인 유튜버 양성·지원 프로그램 '꿈을 Green다' 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포스코휴먼스와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가 주관하는 '2024 장애인 YouTube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참여자를 8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장애인 유튜버 양성·지원 프로그램 ‘꿈을 Green다’ 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은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포스코휴먼스와 한려해상국립공원 사무소가 주관하는 ‘2024 장애인 YouTube 콘텐츠 공모전’을 열고 참여자를 8월3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인식개선 부문과 환경(Green)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포스코DX사장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 등으로 이뤄진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양수민 탐방시설과장은 “유튜버로 성장하고 싶은 많은 장애인들이 해당 사업에 적극 참여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꿈을 Green다’ 프로그램은 포스코 계열사 4곳과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립공원공단, KBS가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배우 이상아,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에 경찰 신고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