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정부세종청사서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는 현장 중심의 관광 홍보 캠페인 및 마케팅을 통해 거제를 널리 알리고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정부 부처, 중앙기관 밀집 지역인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2024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청역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광역시·도 대상 100일 간 대면 홍보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경남 거제시는 현장 중심의 관광 홍보 캠페인 및 마케팅을 통해 거제를 널리 알리고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정부 부처, 중앙기관 밀집 지역인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2024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청역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과 2일 정부세종청사 BRT 정류장 일대에서 퇴근길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 특산품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제를 알렸으며,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있는 중앙동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을 대상으로 거제시를 알렸다.
옥치덕 거제시 관광과장은 "SNS 등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대면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면서 스쳐 가는 홍보가 아닌 기억에 남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2025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 박종우 거제시장도 홍보 캠페인 현장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전국에 거제시를 두루 알려 대외 관광 인지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거제 홍보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음 홍보지는 대전·대구·울산시로 전국 광역시·도청을 대상으로 100일 간의 대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순항 or 난항… 최태원의 BBC, 1분기 성적 어땠나
- 공수처장 후보 대학생 딸의 로펌 근무…'아빠 찬스' 논란
- '억대 뒷돈 의혹' KIA 장정석·김종국, 첫 재판서 혐의 부인
- [의대증원 파장] '하루 휴진' 병원 가보니…"시간과 싸움인데" 불안한 환자들
- 스트레이키즈, 알록달록 '8인 8색' 공항 패션 [TF사진관]
- 황우여, 깁스하고 취임사…"재창당 수준의 혁신" [TF포착]
- 이서한, 몰카 논란 2차 해명 "요즘 많이 하는 연출"
- 野 신임 원내대표에 '찐명' 박찬대…"尹 거부권 법안 즉시 재추진"
- 올라운더 뮤지션 이해리의 '남다른 각선미' [TF사진관]
- 통일부 "러·북 무기 거래 명백해…안보리 결의 무시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