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정부세종청사서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 캠페인

이경구 2024. 5.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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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현장 중심의 관광 홍보 캠페인 및 마케팅을 통해 거제를 널리 알리고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정부 부처, 중앙기관 밀집 지역인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2024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청역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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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시·도 대상 100일 간 대면 홍보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벌인 '2024 찾아가는 거제관광 홍보캠페인' 모습/거제시

[더팩트ㅣ거제=이경구 기자] 경남 거제시는 현장 중심의 관광 홍보 캠페인 및 마케팅을 통해 거제를 널리 알리고 관광 도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정부 부처, 중앙기관 밀집 지역인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2024 찾아가는 거제 관광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달 25일 부산시청역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시작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정부세종청사 일대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과 2일 정부세종청사 BRT 정류장 일대에서 퇴근길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 특산품 및 홍보물을 배부하며 거제를 알렸으며,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있는 중앙동 일대에서 출근길 공무원을 대상으로 거제시를 알렸다.

옥치덕 거제시 관광과장은 "SNS 등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대면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면서 스쳐 가는 홍보가 아닌 기억에 남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2025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한 박종우 거제시장도 홍보 캠페인 현장을 찾아 직원을 격려하고 "발로 뛰는 행정으로 전국에 거제시를 두루 알려 대외 관광 인지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거제 홍보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다음 홍보지는 대전·대구·울산시로 전국 광역시·도청을 대상으로 100일 간의 대면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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