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서 10대 남녀 추락사
권용현 기자(=대구) 2024. 5. 3. 16:00
대구 한 아파트에서 10대 남녀가 추락사해 경찰당국이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대구 강북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6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공동현관 주변에 10대 남녀가 각각 추락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돼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들 휴대전화에서는 유서 형식의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민주당 원내대표 선출 의총장에서 "당론 반대 옳지 않아"
- 공수처장 후보자 딸, 20세에 토지·건물주…'부모찬스' 논란
- 의대 교수 집단 휴진 혼란 없었다…87개 병원 정상진료
- 국민의힘 '황우여 비대위' 출범…전당대회 룰 논란에 "의견 모을 것"
- "일본은 외국인 혐오" 또 말 실수한 바이든…일 정부 "황당한 내용" 불쾌감
- 보름만에 입장 낸 박영선, '총리 기용설'에 "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 이재명, 尹에 "범인 아닐 테니 특검 거부 안 할 걸로 믿는다"
- 尹대통령, 참모들에 "與 원내경선, 의심 살 일 하지 말라"
- 윤상현 "나경원-이철규 연대는 사실, 총선 민심 역행하는 담합"
- 박수영 "군인·대학생·2030직장인, 후보 모른 채 투표"…野 "청년 폄하, 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