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 발령…"실외활동 자제"
안태훈 기자 2024. 5. 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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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등 7개 구가 서남권에 속합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는데, 통상 기온이 높고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을 때 오존 농도가 높아집니다.
서울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후 3시 서남권 가운데 구로구의 오존 농도는 0.1223ppm이고, 서울시 평균은 0.1010ppm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3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울 서남권에 오존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양천·강서·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 등 7개 구가 서남권에 속합니다.
오존주의보는 오존이 시간당 평균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는데, 통상 기온이 높고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을 때 오존 농도가 높아집니다.
서울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후 3시 서남권 가운데 구로구의 오존 농도는 0.1223ppm이고, 서울시 평균은 0.1010ppm입니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눈, 기관지에 피해를 줄 수 있어 어린이, 노인,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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