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日 열도 홀린 인기 "'리바운드', 청춘 녹인 작품"

장진리 기자 2024. 5. 3.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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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신영이 영화 '리바운드' 일본 개봉에 맞춰 현지 관객을 만났다.

이신영은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신주쿠 피카디리 극장에서 일본 관객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이신영은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라고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 관객의 큰 환호가 이어졌다.

이신영은 "촬영은 힘들었지만 청춘을 녹인 작품"이라고 '리바운드'를 소개하며 "오늘은 영화 '리바운드' 촬영을 위해 농구 코트에서 땀을 흘린 모든 배우와 감독님을 대신해서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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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신영. 제공| 카도카와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신영이 영화 '리바운드' 일본 개봉에 맞춰 현지 관객을 만났다.

이신영은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신주쿠 피카디리 극장에서 일본 관객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이신영은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라고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 관객의 큰 환호가 이어졌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더 자주 일본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신영은 "촬영은 힘들었지만 청춘을 녹인 작품"이라고 '리바운드'를 소개하며 "오늘은 영화 '리바운드' 촬영을 위해 농구 코트에서 땀을 흘린 모든 배우와 감독님을 대신해서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리바운드'는 와해 직전의 고등학교 농구부 신임 코치와 불과 6명의 선수가 전국 대회를 목표로 기적의 실화를 그린 작품. 일본에서는 카도카와, 카오카와K 플러스 배급으로 일본 전역의 50개 스크린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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