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영, 日 열도 홀린 인기 "'리바운드', 청춘 녹인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신영이 영화 '리바운드' 일본 개봉에 맞춰 현지 관객을 만났다.
이신영은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신주쿠 피카디리 극장에서 일본 관객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이신영은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라고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 관객의 큰 환호가 이어졌다.
이신영은 "촬영은 힘들었지만 청춘을 녹인 작품"이라고 '리바운드'를 소개하며 "오늘은 영화 '리바운드' 촬영을 위해 농구 코트에서 땀을 흘린 모든 배우와 감독님을 대신해서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신영이 영화 '리바운드' 일본 개봉에 맞춰 현지 관객을 만났다.
이신영은 지난달 26일 일본 도쿄 신주쿠 피카디리 극장에서 일본 관객과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이신영은 "만나뵙게 돼 영광이다"라고 일본어로 인사를 건네 관객의 큰 환호가 이어졌다.
그는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더 자주 일본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멋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신영은 "촬영은 힘들었지만 청춘을 녹인 작품"이라고 '리바운드'를 소개하며 "오늘은 영화 '리바운드' 촬영을 위해 농구 코트에서 땀을 흘린 모든 배우와 감독님을 대신해서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라고 밝혔다.
'리바운드'는 와해 직전의 고등학교 농구부 신임 코치와 불과 6명의 선수가 전국 대회를 목표로 기적의 실화를 그린 작품. 일본에서는 카도카와, 카오카와K 플러스 배급으로 일본 전역의 50개 스크린에서 개봉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딛고 복귀 신호탄…밝은 미소 눈길 - SPOTV NEWS
- 인기 아역 배우, 부부 시신 훼손 사건 용의자였다 '충격' - SPOTV NEWS
- [단독]'결혼' 조세호, '좀비버스2' 합류…'새신랑'의 예능 열일 - SPOTV NEWS
- '이렇게 글래머였어?' 트와이스 지효, 볼륨감 넘치는 화이트 베스트 패션 - SPOTV NEWS
- 다비치 이해리, 트임 스커트로 뽐낸 섹시 각선미 - SPOTV NEWS
- '눈에서 꿀 떨어지네' 동반 행사 참석한 한가인♥연정훈, 19년 차 부부 맞아? 신혼 같은 달콤한 분
- 단월드 "하이브vs민희진 사태 연루? 가짜뉴스…BTS 피해 없길" - SPOTV NEWS
- 전재준? 유은성? "미소가 왠지 섬뜩"…박성훈 '유퀴즈' 비하인드 '시선집중' - SPOTV NEWS
- '사기·성희롱 의혹' 유재환, 결혼 발표까지 없던일로? SNS '삭제'[이슈S] - SPOTV NEWS
- 카라타 에리카, '불륜 논란' 4년 만에 스크린 복귀 - SPO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