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의료대란’ 정조준…국힘 신상진 성남시장 “무책임하고 한심한 정부와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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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대란과 관련,"무책임하고 한심한 정부와 정치권"이라고 비판했다.
신 시장은 "혼잡했던 분당서울대병원의 오늘 오전 11시 한가한 모습. 제때 진료 못받고 애태우는 환자와 가족들을 언제 까지 방치할 것인가. 무책임하고 한심한 정부와 정치권"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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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의료대란과 관련,“무책임하고 한심한 정부와 정치권”이라고 비판했다.
신 시장은 “혼잡했던 분당서울대병원의 오늘 오전 11시 한가한 모습. 제때 진료 못받고 애태우는 환자와 가족들을 언제 까지 방치할 것인가. 무책임하고 한심한 정부와 정치권”이라고 했다.
앞서 신 시장은 “분당서울대병원의 필수의료분야 신경외과 방재승교수는 위험한 뇌동맥류 등의 뇌수술 분야 최고 "명의"이다. 이런 분이 병원을 떠난다니 많은 환자의 극위험의 수술은 어쩌나?”고 했다.
그는 “누가 이런 명의를 진료현장에서 떠나게 만들었나? 의사들을 비난한들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에 정부가 작금의 이 큰문제를 결자해지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극히 비정상적인 이 상황을 속히! 해결해야”라고 밝혔다.
신시장의 6일전 페북에는 “오늘 내일 당장 필요한 일도 아닌데 행정의 편의성 (의대증원에 대한 입시 절차 등등) 에 스스로 얽매어 의료개혁이란 도그마에 집착하는 위정자들이 대승적 결단을 내렸으면 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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