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선수된 오정연, 데뷔전 치렀다 “결승 9명 중 6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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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레이싱선수 데뷔전을 치렀다.
오정연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태백트랙페스티벌 R-LADY컵 BMW CLASS에 모터사이클 레이싱선수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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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레이싱선수 데뷔전을 치렀다.
오정연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태백트랙페스티벌 R-LADY컵 BMW CLASS에 모터사이클 레이싱선수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오정연은 "제가 출전한 태백트랙페스티벌 R-LADY컵 BMW CLASS에서 예선은 10명 중 4위(예선은 선수별 best 랩타임 순으로 결승시 앞쪽 스타트 그리드를 점하게 됨), 결승은 예선시 한 선수 부상으로 9명 중 6위(결승은 10랩 스프린트 경주)를 기록했다. 저는 훈련 중 수차례 슬립으로 손가락과 다리 부상을 입었지만 오히려 더 조심하게 되는 값진 경험이 된 것 같다. 타선수들에 비해 짧은 구력으로 트라우마를 떨치고 안전하게 완주한 것만으로도 진심으로 안도하고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이어 "1전은 라인숙지와 린인으로 경기를 치렀으니 이제 행오프와 슬라럼, 어택포인트 등을 배워 익히면 다음에는 조금 더 프로다운 레이스를 치를 수 있겠죠?"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오정연은 앞서 모터사이클 선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레이싱슈트 입은 내 사진, 마치 피규어 느낌. 생소하기도 하지만 점점 익숙해지는 중이다. 지금은 삐약이지만 점차 성장하는 레이서가 되고 싶다. 약간의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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