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식] 시, 직장맘·직장여성 '원데이클래스' 운영 등

[양주=뉴시스] 배성윤 기자 =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3일부터 업무 스트레스와 가사 및 자녀양육에 지친 직장맘·직장여성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시간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취미활동에 제한을 받는 직장맘·직장여성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라워센터피스, 글라스아트 등 총 12회에 걸쳐 직장인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150분 동안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회기 당 20명을 모집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yangju.go.kr/vision/index.do)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선착순 모집한다.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 ‘어반져스 도시재생 어셈블’ 개최

경기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 '어반져스(Urbangers) 도시재생 어셈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함께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 ‘빛나라’와 남면의 ‘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 ‘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 ‘해랑이’ 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 ‘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사회